2. 사용하시다가 불편하신 점이 있다면 방명록으로 남겨주세요.
3. 왕래는 하지 않습니다.
우리 집에 드디어 닌텐도 스위치 OLED를 샀다. 엄밀히 따지자면 누군가의 생일 선물이다. 우리 집에 닌텐도 스위치가 생겼고 닌텐도 스위치를 사면 기본적으로 제공해 주는 것 외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싶어서 지금 검색을 해보고 있는 중이다.
현재 우리 집은 닌텐도 스포츠라는 게임을 따로 사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TV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게임을 어떤 것을 하느냐에 따라 필요한 것도 다를 것이며, 닌텐도 스위치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따라서 수많은 액세서리 중에 어떤 것을 사야 할지 고민해 보고, 액세서리를 고를 때 주의해야 할 것들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다.
앞서 들어가기 전에 닌텐도 기본 구성품에 대해 알아두면 좋다.
1. 닌텐도 스위치 본체
2. Joy-con(L)/(R), Joy-con 스트랩 1 2
4. Joy-con 그립
5. Nintendo Switch
6. HDMI 케이블
7. 이용약관 &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1. 강화유리 또는 보호필름
우리는 휴대폰을 살 때 케이스를 끼우든 안 끼우든 무조건 보호필름을 끼운다. 그런 개념으로 보면 된다. 반드시 사야 하는 필수품이다.
찾아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글은 ‘평생 닌텐도 스위치 독에 끼우고 쓸 것이 아니라면 사라.’는 말이었다. 실제로 독에서 넣고 빼고 반복할 때마다 본체에 흠집이 남게 된다. 아무리 조심히 넣어도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강화유리 또는 보호필름은 필수다.
1.1 닌텐도 스위치 정면 보호필름
무조건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반박은 안 받음.
1.2 외부 보호 필름
닌텐도 스위치 본체 후면과 조이콘, 조이콘 그립에 붙이는 외부 보호 필름이 존재한다.
일단 본체 후면의 경우를 생각한다면 위에서 말했듯 닌텐도 스위치 독에 본체를 넣었다가 뺐다가 하면서 생활감과 흠집가 날 수 있기 때문에 해두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조이콘과 조이콘 그립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다만 외부 보호 필름의 경우 닌텐도 스위치 본체 케이스와 어느 정도 비교를 해보아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2. 본체 케이스 참고)
2. 본체 케이스
2.1 닌텐도 스위치 본체 케이스
닌텐도 스위치 본체 케이스는 본체를 보호하는 케이스를 의미한다. 닌텐도 스위치 본체 케이스를 구매할 때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것은 ‘케이스를 끼운 상태로 독에 들어가는 것이 가능한가?’이다. 여기에서 추가로 고려해 볼 것은 휴대용 파우치,
만약 이걸 확인하지 않고 구매했다가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선 독에 들어가지 않아 케이스를 끼웠다가 벗겼다가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다음과 같은 아주 나쁜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1. 케이스를 끼웠다가 벗겼다가 해야 하는 번거로움
2. 케이스를 벗긴 채로 독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생기는 흠
이런 경우가 생길 걸 대비해서 외부 보호 필름(1.2 외부 보호 필름 참고)을 했다면 어느 정도 흠집 나는 걸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2.2 조이콘 케이스
조이콘에 끼우는 케이스고 주로 조이콘 커버 케이스라고 검색해야 잘 나온다.
조이콘 케이스나 외부 보호 필름의 경우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는 것이다.
1. 조이콘을 흔들다가 조이콘이 뚝 떨어질 경우를 대비할 때
2. 조이콘을 닌텐도 스위치 본체와 끼워서 게임을 하다가 떨어뜨렸을 때
조이콘 케이스나 외부 보호 필름 중 한 가지를 꼭 해야 한다면 나는 케이스를 할 것 같다. 커버 케이스에 실리콘 재질이 있던데 떨어질 때 충격을 완화시켜 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렇다.
+ 조이콘 스틱 커버(냥발)
조이콘에는 버튼뿐만 아니라 스틱이 존재한다. 그리고 스틱을 덮는 커버를 주로 사람들은 냥발이라고 부른다. 고양이 발이라는 뜻이다. 주로 그걸 써서 그런 건지 아니면 정품으로 나온 스틱 커버가 고양이발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냥발이라고 하면 이 부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추천하는 사람들도 있고 추천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만큼 호불호가 분명하다.
추천하는 이유
미끌림 방지가 됨
방향 전환하는데 도움이 됨
추천하지 않는 이유
뻑뻑한 느낌을 받음
미끌림 방지가 되지 않음
고를 때 주의사항
* 500원~1,000원 등 저렴한 상품을 구매했을 때, 착색이 되거나 거뭇한 것이 묻어 나올 수 있다고 함. 4
* 미끌림 방지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음.
→ 미끌림 방지가 될만한 디자인을 고르지 않았을 경우.
대게 예쁜 디자인이나 귀여운 디자인으로 골랐는데, 그 디자인이 미끄럼 방지까지 이어지지 않았을 경우를 의미한다.
대게 미끄럼 방지가 잘 되는 디자인으로는 냥발(고양이 발바닥), 벚꽃모양이라고 한다.
*플레이 시간이 길고 손가락이 불편하다면 이이네 정품 스틱 커버(냥발)를 추천한다고 함.
3. 휴대용 케이스
본체 케이스와는 다른 케이스이다. 본체 케이스는 본체를 보호하기 위함이라면, 휴대용 케이스는 닌텐도 스위치 본체를 가지고 집이 아닌 외부로 나갈 때 사용하는 케이스를 의미한다.
많은 정보를 찾아보면서도 닌텐도 스위치 정품 케이스에 대해 추천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그 이유를 찾아보니 휴대용 케이스에 넣었는데 휴대용 케이스가 하드 케이스는 아니어서 넣고 나서 케이스를 누르면 꾹꾹 들어간다. 그러면 안 좋은 점이 조이콘에 있는 스틱이 망가질 수 있다. 휴대용 케이스만 덜렁 들고 다니는 사람은 없다. 가방에 다른 것들과 함께 들어갈 것인데 저렇게 눌리게 되면 아무래도…. 이런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 듯했다.
휴대용 케이스에는 꽤 여러 종류가 있다.
기본적으로 본체와 아주 작은 부가적인 액세서리(게임팩 등)만 넣을 수 있는 것과 튼튼한 하드 케이스 혹은 All in 1(올인원)이라고 해서 충전기, 게임을 보관할 수 있는 것 등.
고를 때 주의사항
* 집에서만 할 것이라면 휴대용 케이스는 구매할 필요가 없음
* 케이스에 넣어 보관할 경우 간편한 파우치용을 사용하면 됨
* 닌텐도 스위치 정품 케이스의 사례로 보아 외부로 나갈 때 하드 케이스인 게 좋다고 보임
* 본체 케이스(2.1 본체 케이스 참고)를 끼운 상태에서 들어가지 않을 수 있음 5
* 파우치에 본체를 넣었을 때 본체를 덮어주는 부위가 부들부들하여야 하고 액정을 다 가려주면서 조이콘에 걸리지 않아야 함
나는 현재 외출 계획이 없어서 구매할 생각은 없지만, 구매하게 된다면 충전기 등등 공간이 넉넉한 가방으로 살 것 같다.
4. SD 카드
닌텐도 스위치 본체는 32GB의 저장공간을 지원한다고 한다. 대략 한 게임당 10GB를 한다고 하면 총 3개의 게임만 즐길 수 있다. 따라서 용량 걱정 없이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SD 카드를 구매해서 꽂아놓으면 수월하게 사용 가능하다.
Q. 나는 하나의 게임만 사용할 건데요? 그 하나의 게임 사용하는데 용량이 32GB는 안 넘잖아요?
A. 그럼 구매하지 마세요.
Q. 지금은 하나만 쓸 거 같은데요.
A. 그렇다면 일단 상황을 보고 다른 게임 여러 개 할 것 같다면 그때 구매하시는 걸 추천!
5. 조이콘 충전그립
기본적으로 닌텐도 스위치 본체를 구매하게 되면 조이콘(L), (R) 각 1개가 오는데 4인이 즐기기 위해서 보통 조이콘 1세트를 더 사기 마련이다. 더 구매하게 되면 그만큼 조이콘 충전그립을 충전해야 하는데 이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조이콘 충전그립이다.
Q. 저는 닌텐도 스위치 본체 구매했을 때 온 것만으로도 충분한데요?
A. 그럼 사지 마세요.
6. 게임팩 카트리지 케이스
게임팩을 보관하는 케이스다. 게임팩이 많아지면 보관할 때 유용하다. 현재로서는 그렇게 게임팩이 필요할 만큼 많은 게임을 보유하지 않아 PASS. 하지만 추후에 보유하고 있는 게임팩이 많아졌을 때 구매하면 될 듯하다.
7. 프로 컨트롤러
흔히 프로콘이라고 부른다. (왜 이렇게 줄임말이 많은지….) 실제로 닌텐도 프로 컨트롤러는 내구성도 그립감도 좋다고 한다. 다만 가격이 비싸다….
Q. 꼭 사야 할까?
A. 어느 게임을 하느냐에 따라 프로콘이 제 역할을 해주는지가 정해질 것 같다. 본인이 하는 게임을 한 번 이해해 보면 가능할 듯하다.
닌텐도 스포츠라는 게임을 할 때 굳이 프로콘이 필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젤다라는 게임을 할 때는 닌텐도 스위치 구매 때 주는 조이콘으로 보다는 프로콘으로 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한다. 6
유튜브에서 조이트론 MX 그립콘을 추천하면서 보여주셨는데, 동물의 숲이라는 게임을 할 때도 조이콘보다는 프로콘으로 하는 게 좋다고 했다. 사용하다 보면 A라는 버튼이 혹사당하기 마련인데, 이 혹사를 없애주는 방법까지 알려주셨다.
프로콘은 정말 어떤 게임을 하느냐에 따라서 구매 여부를 결정하면 될 것 같다.
8. 미니 독
Q. 닌텐도 스위치를 샀을 때 제공되는 독이 있는데, 왜 미니 독을 사나요?
A. 닌텐도 스위치 사용할 때 발열이 생기는데 미니 독을 사용하게 되면 미니독은 앞뒤가 트여 있어 발열 해소에 도움이 됨
Q. 외출할 때 독을 가지고 가기엔 너무 커요. 이거 독 케이스를 사야 하는 건가요?
A. 닌텐도 스위치 구매할 때 제공되는 독을 들고 다니느니, 차라리 휴대용 케이스 안에 미니 독을 넣어 다니겠어요.
위와 같은 사유로 미니 독을 많이 구매한다.
고를 때 주의사항
* 디자인에 다르지만 독처럼 끼울 수 있음. 따라서 케이스 장착 후 독에 끼우는 것이 가능한지 확인할 것 7
9. 연장선
연장선은 8. 미니독과 10.2 독 커버 혹은 독 전면 후면 풀커버 참고해서 고르는 것이 좋다.
고를 때 주의사항
* 미니 독을 구매한다면 연장선을 구매해 볼 것
* 연장선은 주로 독을 TV 뒤에 놓고 거의 TV로 하는 닌텐도 사용할 때 많이 사용하는 듯함
10. 독 커버
10.1 먼지방지 독 커버
닌텐도 스위치 본체의 보관을 주로 독에 하는 경우나 집에서만 사용할 용도로 구매했을 경우, 먼지방지 독 커버를 구매하면 청소하는데도 용이하고 닌텐도 스위치 위에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10.2 독 커버 혹은 독 전면 후면 풀커버
여기서 독 커버라고 검색하게 되면 독을 꾸밀 수 있는 것이다. 주로 미적인 것에 해당한다. 귀엽거나 예쁜 걸로 독을 꾸며주는 커버를 생각하면 된다.
Q. 반드시 필요한가?
A. 절대 아니오. 하지만 꾸며져 있는 게 좋고 미적인 것을 선호한다면 구매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본다.
고를 때 주의사항
11. BW-100
Q. 게임할 때 필요해요?
A. 실질적으로 게임할 때 필요하다기보다는 조이콘의 스틱이 고장 났을 때 유용합니다.
조이콘이 고장났을 때(특히 조이콘 스틱 쏠림 현상) 대처방법은 보통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다.
1. 조이콘을 새로 구매한다. (비쌈)
2. BW-100을 사서 조치한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BW-100을 구매해서 조이콘 스틱의 쏠림 현상을 해결하고 있다고 한다. 게임과 직접적인 관련도 없고 액세서리는 아니지만 꿀템인 건 확실함.
비추천하는 아이템
여기에서 비추천하는 아이템은 내가 아니라 주로 검색하면서 알게 된 정보다. 내가 써보고 비추천하는 게 아니라서 이 점은 참고해서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
1. 마리오카트 핸들
2. 젤다 스소 칼
5. 조이콘 핸드그립
6. 스위치 VR
현재 구매 고려 중인 ITEM
1. 외부 보호 필름(닌텐도 본체 후면, 조이콘, 조이콘 그립)
2. 닌텐도 스위치 본체 / 조이콘 케이스랑 조이콘 스틱 커버(냥발이) 11
3. 먼지방지 독 커버
4. BW-100
이렇게 결론을 내린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닌텐도 스위치를 독에 꽂아놓고 보관할 예정 → 따라서 먼지방지 독 커버가 필요하다고 판단
2. 닌텐도 스우치를 독에 꽂아놓고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들고 내리는 과정이 아예 없을 것이라고 할 수는 없으니 이를 보호할 것이 필요 → 외부 보호 필름 또는 독에 꽂을 수 있는 두께를 가진 닌텐도 스위치 본체 케이스 필요
3. BW-100은 조이콘 고장 났을 때 사용할 거라 당장 구매하진 않을 거 같지만, 구매 예정 확정 정도로 보면 될 듯
4. 그 외의 액세서리는 게임을 구매하거나,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이 될 때 한 번 더 고민해 볼 생각임
액세서리 구매하기 전에 먼저 생각해 볼 것
1. 닌텐도 스위치의 보관 및 사용을 어떤 식으로 할 것인가?
- TV에 연결(거의 독에 고정)해서 할 것인가? 12
- 사용할 때만 꺼내놓고 나머지는 보관할 것인가?
- 가지고 외출을 할 것인가?
2. 어떤 게임을 할 것인가?
- 어떤 게임을 하느냐에 따라 프로콘이 필요할 수 있음
- 많은 게임을 구매했을 때 게임팩을 보관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사는 것이 간편할 수 있음
- 또 많은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SD카드 필요
마무리
아직 구매하기 전이라 그렇게 유용한 글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거나 혹은 닌텐도 스위치 구매 예정이신 분들이 ‘이런 점도 고려해서 액세서리를 사면 좋겠구나~’ 하고 고려해 보셨으면 좋겠다.
어디까지나 이 글은 닌텐도 스위치 OLED 구매 1주일 차. 닌텐도 스위치에 관심 1도 없던 사람이 액세서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고군분투한 내용이다. 뭐 정보 하나를 찾느라고 고군분투하냐고 할 수 있겠지만, 냥발이라던가 프로콘이라던가 자주 쓰이는 말조차 모르는 나에게는 구매 전 검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ace/large/047.png)
이거 말고도 많은 액세서리가 있고 또 특히 예쁜 아이들도 많았다. 하지만 나는 예쁜 것도 중하지만, 일단은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사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쁜 아이들은 부가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일단 나에게 필요한 것부터 추려내는 연습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렇게 말하는 나조차도 예전엔 많은 예쁜 아이들에게 휘둘려 구매하고 어느 날에는 후회를 하고 이를 반복했다. 이제는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이고 실속적으로 필요한 아이들만 일단은 고려해 보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중이다.
아, 그리고 또 하나 팁을 알려주자면,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한 이상 배가 배꼽보다 커지는 현상이 생기기 마련이다.
우리 모두 배보다 배꼽이 덜 커지게 ( 안 커지게라고는 말 못 함) 구매해서 행복한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를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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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콘이라고 부름 [본문으로]
- 세트에 따라 색상이 달라짐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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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독을 쓰는데 전면 후면 풀커버를 사면 그럴 것 같다. 다만, 미니독과 독을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라면 구매해 봐도 상관없을 것 같다. [본문으로]
- 왜냐하면 나는 이 게임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도구와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 [본문으로]
- 호와 불호가 공존하는 아이템 [본문으로]
- 때에 따라서 외부 보호 필름 생략 가능 [본문으로]
- 고정해서 사용한다고 하면 먼지방지 독 커버를 사용하는 게 유용할 것이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