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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2만 3천원 구매한 썰(feat. 내가 사야만 했다는 변명글)20241123다이소에서 2만 3천원 구매한 썰(feat. 내가 사야만 했다는 변명글)알게 모르게 다이소를 많이 가는 나는,,, 어느날 정보를 접수하게 된다. 예를 들어서 "다이소에서 무선 이어폰을 판매하고 있다"라는 제보. 하지만 재고현황을 보았을 때 내가 사는 지역에는 판매하고 있지 않아서 포기했는데... 어느날 재고를 보니 갑자기 생겼다. 조회했을 때는 분명 34개정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 보니 점점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24개쯤 되었을 때는 내가 이렇게 손놓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는 걸 알고 냉큼 가기로 했다. 그러하다. 나는 분명 무선 이어폰만 사러 간 것이었다.구매품목 1. 블루투스 무선이어폰(무선이어폰(TWS형) / 10544522) 가격 5,000원 그리고 나는 구매에 성공하게 된다. 공손하게 직원분께 여쭤보거나, 하면 금방 찾을 수 있으니, 찾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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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어느 날202407067월의 어느 날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기록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나는 그걸 실천하지 않고 있을 뿐이고.... 세상 사는 일은 모르는 거라고 하루하루가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다. 사람이라는 게 생각이 많기 마련인데. 이게 성향이 N이라서 그런 거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S면 현실 직시하기 때문인데 N의 성향은 상황을 보고 본인의 생각을 얹어서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1. 애드센스 수익이나 애드핏 수익이 크지 않다. 원래도 크지 않았지만, 더 크지 않았을 뿐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이 이따금 날때면 눈곱만 살짝 떼고 나서 확인해보는데, 구독자가 늘어있어서 띠용. 구독 버튼을 잘못 누르신 거 같긴 한데... 보실 게 없어요. 여러분... 2. 게으르지만 참 게으르다. X를 보다가 본 문구였다.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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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Daily log: A형 독감에 대한 이야기20240113지난 Daily log: A형 독감에 대한 이야기A형 독감이 유행이라고 해도 내가 걸릴 줄은 몰랐다. 왜냐? 코로나가 유행일 때도 코로나 한 번도 안 걸렸던 나였기 때문이다. 물론 간과한 게 있다. 나는 B형 독감도 걸렸던 사람이었던 것을…. 해당 내용은 A형 독감을 앓았던 나의 일지와도 같다. 늘 그렇듯 사람은 개인의 차이가 있고 A형 독감에 걸렸는데 이런 사람도 있었구나. 하는 정도의 참고 정도로만 이해해주면 되겠다. 1. A형 독감의 시작? 일단 그 날은 굉장히……. 목이 칼칼했다. 날씨가 미세먼지가 많은 날씨이긴 했어서 먼지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다. 집에 오니 살짝 열이 났고 대충 저녁을 떼우고 해열제 하나를 챙겨서 먹었다. 내가 내 몸 상태가 조금 이상하다고 여겼던 이유는 내가 추운 기운을 계속해서 느꼈기 때문이다. 나는 전기매트를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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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참 어떻게 굴러갈지 모르는 거다.20231021인생 참 어떻게 굴러갈지 모르는 거다.프로그램명은 정확하게 기억 안 나는데, 전직 아나운서 현직 프리랜서로 근무 중인 세 사람이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운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거기에서 어떤 사람이 아버지와 다른 선수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했다. 어떤 사람(아들)은 선수였던 것 같고 아버지는 코치인지, 감독인지 아무튼 그런 것 같았다. (추측이지만 아들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그 스포츠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아들은 여권을 놓고 와서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했다. 나머지 선수들과 아버지는 여권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비행기에 탑승했다. 그런데 이걸로 운명이 갈렸다. 비행기는 도착 5분 전에 추락으로 6명이 생존하고 남은 사람이 모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안타깝게도 생존자 이름에는 아버지의 이름은 없었다. 아들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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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7th Daily log: 드디어 하나 GET20230807August 7th Daily log: 드디어 하나 GET사실 예전엔 다이소 덕후였는데, 지금은 덕후에서는 조금 멀어졌다. 하지만 요새 다이소에서 사고 싶었던 물품 한 두개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우리집으로 왔다.ㅠ_ㅠ 내가 맨날 무릎꿇어가면서 없나, 하고 뒤적뒤적거리던 다이소에서 드디어 Get한 물건. 스테인리스 싱크대 배수망이다. 가격은 2,000원이고 스텐 304 재질로 쉽게 녹슬거나 파손되지 않고 부식에 강한 재질이다. 무엇보다 곡선형 구조를 띄고 있는게 모서리에 음식물이 끼는 경우가 적어 음식물 처리에 용이하고 배수망이 촘촘하여 깊이가 얕고 폭이 넓어 손쉽게 세척할 수 있다. 드디어 바꿀 수 있게 되었다. ㅠ_ㅠ 진짜 여름되니까 배수구부터 시작해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는데, 진짜. 나도 이제 행복한 삶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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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6th Daily log: 하루 늦은 daily log20230617June 16th Daily log: 하루 늦은 daily log어제 꽤나 쾌조의 스타트를 보았다. 1회를 잘 막은 이의리? 그래서 오, 1회를 무난하게 잘 막았네 싶었더니 4회에 만루가 웬 말인가. 돌리려다가도 막겠지, 막겠지 했는데 결국 이의리 강판. 3회 연속 본인 생일에 등판했으나, 이번 해를 기점으로 승투는 되지 못했다.(심지어 패전됐(었)음) 속상했던 냐옹이는 왜 저러냐며 2군의 손승락 스쿨을 다녀오라고 했는데……. (지금 팀의 모습을 보면 그럴 일은 만무할 것 같다. 정말 큰마음을 먹고 다섯명 내려보내지 않는 이상?) 그렇게 속상했던 냐용이는 다른 팀 야구 경기를 보았다. 그러면서도 스마트폰으로 틈틈이 스코어 확인하는 거 잊지 않는 근성의 냐옹이.아, 문득 생각나서 한마디하고 싶은데, KT를 사용하면서 4분할로 TV 화면을 볼 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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