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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의 일부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깔끔하게 정리하려고 새로 박스도 구매하고(여기서부터 일단 뭔가 이상하지만) 정리도 하고 팔 것 들을 구분하기 시작했다. 당근마켓이 유명하다, 어쩐다더라 등등 이야기는 들었지만, 나와는 먼 이야기 같았는데 앱 다운로드해서 팔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갑자기 TV 보는데 치킨(정확히는 닭강정을 보고)을 보고 먹고 싶다고 말했다. 보통 이러면 한 마리만 시키는데, 오늘은 특별히 두 마리를 시키자고 해서 두 마리 시켰다. 그것도 한 마리. 한 마리 따로따로. 여기에서 한 마리는 제대로 시켰는데, 다른 한 마리는 엉뚱한 곳으로 시킨 것이다. 불행 중 다행인 건 픽업하러 가기 전에 엉뚱한 곳에 주문했단 걸 알아차렸다.(ㅠㅠ) 같은 동네에 같은 브랜드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 멀리 있는 곳에 찾아가 픽업했다. 맛? 아주 맛있게 먹었다.
애먼 것에 신경 쓰지 말기. 빨리 훌훌 털어버리기. 신경 쓰이게 하는 거 하나 둘 해치워서 없애버리기.
도도도 춘식이 2, 3화 보는데 춘식이 너무 귀여웠다. 닭이랑 싸워서 눈 막 그러고 있는 거 안쓰럽고... 게다가 보면서 이모티콘이 어느 장면에서 따와졌는지 보는 재미도 있었다. 난 어피치 파이지만, 심히 흔들리는 중이라고 해야 할까. 진짜 너무너무 귀엽다. 김춘식! 이춘식! 박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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