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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대표 2 | 개그도 밋밋, 스토리도 밋밋20221231[영화] 국가대표 2 | 개그도 밋밋, 스토리도 밋밋1. 국가대표 2를 보게 된 계기 넷플릭스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뭐 볼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광대하게 많은 콘텐츠. 그중에 내가 선뜻 당기고 원하는 콘텐츠는 꽤나 한정적이다. 그렇게 뒤져보다가 괜찮은 영화 한 편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열심히 찾고 있었고, 이 눈 많이 내리는 계절에 국가대표 2, 아이스하키 편을 보게 된다. 2. 국가대표 2를 보다. 국가대표 1에서는 남자 스키 점프에 대한 내용이었다면 국가대표 2는 여자 아이스하키와 관련된 이야기로 나온다. 아이스하키 팀을 만들게 되는 이유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한다. 전직 북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였던 이지원(수애 분), 1등 해본 적 없는 쇼트트랙 세계랭킹 5위 박채경(오연서 분), 전업주부 고영자(하재숙 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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