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스킨에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스타일이 있었다. 그걸 해볼 수 있을까? 내가 만들어 볼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하지만 티스토리 스킨을 수정해 보고 내가 만들어가는 과정 중에 유용한 기능을 찾아서 결국 실현시켜 볼 수 있었다. 1. 해보고 싶었던 스타일 내가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갤러리형 + 리스트형이 되는 복합형을 의미한다. 이렇게만 말하면 웹진형을 말하는 거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웹진형과는 다르다. 내가 말하는 정의에 대해서 한 번 말씀드려보고자 한다. 내가 정의하는 갤러리형은 대표 이미지만 보이는 목록(가끔 제목이 이미지 위에 보이는 경우도 해당)이고, 내가 정의하는 리스트형은 대표 이미지는 없어야 하고, 기본적으로 타이틀( + 날짜)만 있는 목록을 의미한다. 갤러리형이 ..

GRAVITY SKIN을 언제부터 썼는지 기억이 안 난다. 꽤 오랫동안 쓰고 있는 것 같다. 오래 쓰는 데에는 내가 아무래도 좋아하는 요소가 다 있기 때문이라고 해야 할까? 첫째 사이드바(특히!)가 있고 둘째로 내가 위에 header의 이미지를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고 셋째 사이드바에 사진을 넣을 수 있다는 것. 그래서 가장 오래 쓰고 길게 쓰는 것 같다. 본의 아니게 애드센스 광고로 SKIN의 모양이 이상해지기도 하고 있지만, 이건 내 잘못이지, 스킨의 잘못이 아니다. 이번엔 그레이스 켈리 에디션으로 바꾸었다. 1.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는 누구?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는 1929년 생의 미국 배우이다. 나는 솔직히 잘 몰랐다. 그레이스 켈리가 누구인지도 몰랐고 나오는 영화..

※ 먼저 글을 읽으시기에 앞서 해당 스킨은 한재님이 만든 GRAVITY SKIN입니다만, 제가 블로그에서 사용하고 있는 웹진형은 제가 임의로 만들어서 수정하고 사용하는 웹진형입니다. 해당 글은 제가 임의로 만들어서 수정한 웹진형을 아래와 같이 수정했다는 일지입니다. 왼쪽은 수정 전 웹진형(모바일 ver)이고, 오른쪽은 현재 수정 완료한 웹진형(모바일 ver)이다. 수정 내용 1. 웹진형 image에 border-radius 적용 2. padding과 margin으로 image 사이에 일정한 간격 * gap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낯설어서 그럼. gap을 이해했다면 굳이 저걸로 안 해도 됐을지도 모름. 3. 이미지와 제목 사이에 옅지만 줄 생성 4. 웹진형 날짜 폰트 크기 지정했던 것 삭제 수정하게 된 이유..

거창하게 「스킨 수정 일지」라고 적어두긴 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큰 의미는 없다. 그냥 내가 쓰다가 수정하고 싶었던 부분을 수정하는 것일 뿐이라 그렇다. 물론 이걸 보고 어떤 분이 참고해서 아, 나도 저럴 땐 저렇게 적용시켜보아야지.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듯 ㅎ_ㅎ. 1. 왜 수정해야겠다고 생각했어? 일단 본문에 있는 부분을 수정하려고 한다. 본문 중에 타이틀 부분을 말이다. 대부분 깔끔하고 예쁘고 심플하게 적으시는 분들은 제목이 핵심만 잘 적는다거나 요약을 잘해두어서 한 줄이 되는 편인데, 나는 기본적으로 2줄은 되는 거 같다. (머쓱) 앞서 썼었던 카테고리 쪼개기(?)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정보] 티스토리 카테고리명 쪼개기(?) ※ 본문에 있는 티스토리 치환자에 ★을 넣은 이유..

세상을 살면 그런 것 같다. ‘이것의 장점은 뭐예요?’라고 물으면 이것에 대한 장점을 들려주는데, ‘단점이 뭐예요?’라고 물으면 ‘장점이 이거이다 보니, 이건 좀 안 돼요.’ 혹은 ‘이게 좀 어려워요.’라고 묻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티스토리 또한 장점이라고 한다면 ‘예쁜 스킨 적용할 수 있어요’와 같은 장점이 있지만, 단점을 따지자면 ‘예쁘긴 예쁜데 내가 원하는대로 조금씩 수정하기가 어려워요.’가 맞지 않나 싶다. 여기에서 내가 알려주고자 하는 건 이거다. 대부분 스킨 수정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글을 읽어보면 ‘어떤 스킨’의 ‘어떤 부분 수정하기’라는 제목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북스킨 제목 폰트 바꾸기 등등. 나는 스킨과 전혀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곳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1. ..

티스토리를 사용하다 보면 스킨 예쁜 게 많다. 세상에 예쁜 옷이 많듯 예쁜 스킨도 엄청 많은데 정작 내가 찾아보려거나 하면 거의 없다?! 노노. 모든 사람들은 다 스킨 발품 파는 거예요. 1. 티스토리 스킨 예쁜 거 어디에서 찾아요? 스킨 예쁜 걸 찾으려면 결국 발품을 파는 수밖에 없다. 발품을 파는 방법은 한 두 가지라고 본다. 1.1 티스토리 파도타기를 해서 예쁜 스킨이 있는지 확인하기 아주 드물지만(물론 내가 잘 못 봐서 드물다고 표현하는 것일 수도 있다.), 배너를 교환해서 활동하고 있는 티스토리가 있다. 그렇게 티스토리를 구경하게 되는데, 티스토리의 특정 권리(카피라이트 제거 버전)를 구매하지 않은 이상 대부분 티스토리 스킨에는 카피라이트가 그대로 있는 경우가 많다. 주로 카피라이트는 스킨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