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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31th Daily log: 광고 게재가 현재 제한적입니다.20230331March 31th Daily log: 광고 게재가 현재 제한적입니다.언젠가 오리라고는 생각했는데 이렇게 이르고 빠르게 올 줄은 몰랐다.정지부터 때리는 구글님. 저는 굉장히 슬픕니다. 뭐 그래도 트래픽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 글을 꾸준히 쓸 예정이다. 영구 정지가 된다고 하더라도 나는 이 키워드로 글을 쓸 것이다. 나의 루틴이 될 것이다.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 중 하나도 내가 자주 까먹어서 안 하니까 이렇게라도 챙겨보자는 의미에서 시작한 것이라서. 심지어 영구정지된다고 해도 계속 쓸 거다. 알지 모르겠지만 나는 조회수 악덕이다. 게다가 루틴이면 하루도 빼지 않고 해야 하니까. 조금은 부지런해지겠지. 일단 갑자기 그래서 슬프긴 한데 그래도 목표 하나가 생겼다. 일단 나의 목표는 꾸준함. 그게 목표다. 개인의 일상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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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30th Daily log: 추억을 담은 아이를 떠나 보내고20230330March 30th Daily log: 추억을 담은 아이를 떠나 보내고사실 어제 쓰려고 했는데 그 아이를 버린 건 오늘이니까 오늘 적어도 괜찮지 않나 싶어서 적어본다. 꽤 어릴 때부터 함께 했던 아이와 이별했다. 멀쩡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윗부분이 깨졌고 무거운 것을 들을 때마다 삐걱삐걱 안 맞아서 위태롭게 느껴졌고 엔젤에게 버려야겠다고 말했다. 언제부터 함께한 아이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집에 꽤 오래전부터 있었던 아이였다. 쟁반인데 특이하게 양쪽에 손잡이가 있었고 집에 손님이 찾아오면 차(라고 쓰고 커피라 읽는다.)를 내어갈 때 늘 함께였던 아이였다. 버리겠다고 결심한 건 얼마 전이지만, 실제로 버린 행위를 한 건 오늘이니. 아마 나는 다시는 이런 디자인의 쟁반을 보지 못하겠지. 그저 개인적인 기록일 뿐입니다. 큰 의미부여는 노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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