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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Daily log: 일정짜야지202304174월 17일 Daily log: 일정짜야지여행 일정이 나름 짜지고 있다. 되도록이면 근방에 뭐가 많은 곳을 위주로 찾아보게 되는 것 같다. 그 위치 근방에 맛집이 있는지도 찾아보고 있는 중이다. 아니면 차 타고 가야지. 아무래도 내가 사는 지역도 아니고 리뷰에 의존해서 가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조금 고민이 생기긴 한다. 그래도 그렇게 가야지. 그리고 다녀와서 리뷰 남길 생각에 나는 행복하다. 행벅. 오늘이 역대 최고치 찍었다. 기분이 좋다. 사실 미리 조금 해놨으면 더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 춘식이 너무 귀여워서 도도도 춘식이 몇 번이나 보는지 모르겠다. 진짜. 진짜. 너무 귀여움. 고양이랑 강아지 키울 생각은 없지만, 랜선으로 고양이랑 강아지 볼 때마다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실제로 보기 시작하면 얼어붙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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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4 Daily log: 비가 내리고 나는 피자를 먹고 임기영과 윤영철은 아니지만 경기에는 나오고20230414April 14 Daily log: 비가 내리고 나는 피자를 먹고 임기영과 윤영철은 아니지만 경기에는 나오고쑥국 끓였는데 냐옹이의 반응이 심상치 않았다. 한 번 먹고 인상을 찌푸리던 냐옹이. 냐옹이의 반응에 왜 내가 일희일비한가 싶냐면, 냐옹이는 (알고 보니) 국물 파였던 것. 국 말아먹는 걸 좋아하는데 내가 안 해줌. 본인이 해 먹으면 되는데 직접 해먹을 줄은 모르고 그냥 파는 국 같은 거 사다가 먹을 줄은 아는 스타일이다. 아무튼 그런 연유로 국 먹고 찡그리던 냐옹이가 쑥을 건져 먹고 국물을 벌컥벌컥 들이마셨다. 일단은 다행으로 여겼으나 완전히 취향은 아니었다. 그 증거로는 아까도 말했듯 냐옹이는 국 말아먹는 걸 좋아하는데, 밥을 국에 말아먹지 않고 그냥 국을 드링킹 해버린 것 다 먹고 난 후에 "건강한 맛이다"라고 언급한 것 처음 시작부터 얼굴 표정이 남달랐다는 것 어쩔 수 없지. 하지만 쑥향이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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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2 Daily log: 주변에 똑같은 브랜드가 두 개 이상이면 실수한다.txt20230412April 12 Daily log: 주변에 똑같은 브랜드가 두 개 이상이면 실수한다.txt방의 일부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깔끔하게 정리하려고 새로 박스도 구매하고(여기서부터 일단 뭔가 이상하지만) 정리도 하고 팔 것 들을 구분하기 시작했다. 당근마켓이 유명하다, 어쩐다더라 등등 이야기는 들었지만, 나와는 먼 이야기 같았는데 앱 다운로드해서 팔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갑자기 TV 보는데 치킨(정확히는 닭강정을 보고)을 보고 먹고 싶다고 말했다. 보통 이러면 한 마리만 시키는데, 오늘은 특별히 두 마리를 시키자고 해서 두 마리 시켰다. 그것도 한 마리. 한 마리 따로따로. 여기에서 한 마리는 제대로 시켰는데, 다른 한 마리는 엉뚱한 곳으로 시킨 것이다. 불행 중 다행인 건 픽업하러 가기 전에 엉뚱한 곳에 주문했단 걸 알아차렸다.(ㅠㅠ) 같은 동네에 같은 브랜드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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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8th Daily log: Hype boy 처음으로 완곡 들음20230328March 28th Daily log: Hype boy 처음으로 완곡 들음2023년 3월 28일을 한 줄 요약하자면 나 처음으로 Hype boy 처음으로 풀 곡을 들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냐면 Hype boy가 유행인 건 알았다. 그래서 춤추는 거 많이 봤다. 그런데 특정 부분만 틀어주니까 그 부분만 알았다. 원래 내가 유행을 하면 유행에 탑승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내가 관심 있는 분야 아니고선 관심을 주지 않음) 무효 클릭이 있다는 건 안다. 애드센스하면서 그걸 모르고 있진 않으니까. 하지만 어떻게 알고 들어왔는지 몰라도 와서는 2초 만에 10번을 누르고 사라진다거나, 아니면 두 번이나 와서(어제 방문이 2번째 방문 / 현재 확인된 바로는?) 저렇게 무효 클릭을 누르고 간다. 그들에게는 참 애석하게도 나는 애드센스가 승인 나기 전부터 IP 추적할 수 있는 것을 해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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