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사용하시다가 불편하신 점이 있다면 방명록으로 남겨주세요.
3. 왕래는 하지 않습니다.
2023년 3월 28일을 한 줄 요약하자면 나 처음으로 Hype boy 처음으로 풀 곡을 들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냐면 Hype boy가 유행인 건 알았다. 그래서 춤추는 거 많이 봤다. 그런데 특정 부분만 틀어주니까 그 부분만 알았다. 원래 내가 유행을 하면 유행에 탑승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내가 관심 있는 분야 아니고선 관심을 주지 않음)
무효 클릭이 있다는 건 안다. 애드센스하면서 그걸 모르고 있진 않으니까. 하지만 어떻게 알고 들어왔는지 몰라도 와서는 2초 만에 10번을 누르고 사라진다거나, 아니면 두 번이나 와서(어제 방문이 2번째 방문 / 현재 확인된 바로는?) 저렇게 무효 클릭을 누르고 간다.
그들에게는 참 애석하게도 나는 애드센스가 승인 나기 전부터 IP 추적할 수 있는 것을 해놓았다. 현재는 UA를 GA4로 이전하라느니 등등으로 여러 방면으로 다른 방안을 찾아보고 있는 중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서 요즘 아주 틈틈이 신고를 하고 있다. 그리고 누군가가 쓴 글을 보니 IP 추적한 목록을 다 모아놨다가 사이버 수사과에 고소도 가능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틈틈이 모아서 고소를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한다. 실제로 무효 클릭 고소만 검색해도 영업 방해에 해당한다고 한다. 악의가 아니라고 하기엔 벌써 2번째인데, 앞으로 안 그럴 거란 이유는 없다. 한 번이 어렵지, 두 번, 세 번은 쉬우니까.
그래서 나는 악의적으로 블로그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행위(일부러 와서 글 0~10초 이내 보고 나가기를 반복)나 무효 클릭하는 IP를 차단하기로 했다. 만약에 IP를 다른 데로 돌려서 무효 클릭을 하러 온다고 한다면 그것마저도 차단하고 모아놨다가 고소를 진행해보려고 한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내게 거슬리면 별 거가 아닌 게 아니게 된다. 당신이 무슨 의도로 일부러 내 블로그에 와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도움을 주기 위한 행위라면 멈추길 바랄 뿐이고.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하기엔 2가지나 하고 있다. 짧은 시간 동안 체류하면서 클릭은 여러 번 하는 것. 2초 머물면서 10번 클릭이 어딜 봐서 정상일까. 고의적인 것이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서
https://swstar.tistory.com/249
블로그 디펜스 : 악성 방문자 IP 차단하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특정 IP 혹은 IP 대역으로부터 블로그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방법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블로그로 들어오는 트래픽이 많을수록 좋기는 하지만, 그 중에는 악의적인
swstar.tistory.com
일단 1차 IP 차단은 들어갈 예정이다. <head> ~ </head> 사이에 넣기만 하면 된다.
<!-- IP 차단 스크립트 시작 -->
<script>
(function () {
function resp() {
var arrUserIP = ['차단IP.특정.1','차단IP.특정.2'];
var arrSetsIP = ['차단IP.대역.1','차단IP.대역.2'];
var json = JSON.parse(this.responseText);
for (var i = 0; i < arrUserIP.length; i++) {
if (json.ip == arrUserIP[i]) {
window.location.replace("https://www.tistory.com/404");
}
}
for (var i = 0; i < arrSetsIP.length; i++) {
if (json.ip.startsWith(arrSetsIP[i])) {
alert("당신을 위한 페이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window.location.replace("https://www.tistory.com/404");
}
}
}
var request = new XMLHttpRequest();
request.addEventListener("load", resp);
request.open("GET", 'https://api64.ipify.org?format=json');
request.send();
}());
</script>
<!-- IP 차단 스크립트 끝 -->
티스토리에 1일 1 포스팅하는 게 목표이긴 한데, 의외로 1일 1 포스팅을 하게 되고 있다고 해야 할까? Birthday라는 카테고리를 운영하면서 자발적인지 비자발적인지는 모르겠지만, 1일 1 포스팅을 하고 있다. 정해진 시간에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별로 무섭지 않다. 그전에 블로그를 운영해 봤던 경험이 있어서라고 생각한다. 그 당시엔 일상 블로그는 아니었지만, 블로그의 특성상 1일 1 포스팅을 했었다. 혹은 1일 N포스팅. 그러다 보니 나는 정보의 허브를 만들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다. (대체로 수집벽이 있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많은 이웃을 보유하고 있지도 않았고 그 당시에도 겨우 100명을 채울 정도였다. 물론 내가 포스팅하던 시기에 그 특정의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랬을 수도 있고 아무튼 그렇다. 지금 보니까 총 10만 정도의 분이 다녀가셨는데, 1,000개가 넘는 글이 있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저 조회수를 보고 그런 건지 몰라도 블로그 빌려달라는 댓글이 비공개 댓글로 달리기도 했다. (얼마 전에도 받았다. 메일도 받았다. 쪽지도 받았다. 아주 다양하게 영업을 해오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의외로 별 거 아닌 거에 블로그를 놔버리게 되었다. 진짜 생각해 보면 어이가 없지만, 오히려 그런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하는 말들을 잘 안 믿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이 어떻게 보면 제대로 하는 두 번째 블로그(그 블로그 사이에 몇 개의 블로그가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글을 쓰고 키운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 1
아, 어제 3월 27일 탄생색 글에 비공개 댓글이 달렸길래, 누군가의 생일인 줄 알았다. 그래서 부랴부랴 생일 축하하려고 글 남기려고 가봤는데 무슨 생일과 관련된 댓글도 아니고, 이런 댓글이 달렸다.
심지어 내가 얼마나 기대했던 댓글인데….
하트를 눌러달라는 건, 이 날에 생일이신 분이 다녀갔구나, 안다는 의미였고 댓글을 달아달라는 건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기 위함이었다. 물론 댓글을 다시는 분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트도 그렇고.
일단 이 분은 번지수를 잘못 찾으셨다. 나만큼 뷰티에 관심 없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분은 처음부터 본인이 뷰티크리에이터라고 한 점. 그리고 내가 관심 없는 것들에 대해서 줄줄 읊으셨다.
- 피부개선(뷰티) → 나는 관심이 1도 없음. 일단 뷰티에 관심이 없음
- SNS 광고 → 나는 SNS를 하지 않음
- 두피케어 → 이 또한 관심 없음
- 이너뷰티(영양제, 건강관리) &rarr이 또한 정말 관심 없음. 차라리 운동하라는 어플을 추천했다면 한 번 혹해서 검색은 해봤을 듯.
- 추가소득 → 관심은 있지만, 누군가와 협업이나 무언가를 해서 할 생각은 없음
관심 없는 것만 줄줄 달아놓으셨고 혹여 관심이 있는 분야라고 했다고 하더라도 난 거절했을 것이다. 이렇게 명시한 이유는 그런 댓글 달지 마세요. 어차피 승인도 안 하고 바로 차단 들어갑니다.
그리고 무슨 블로그 관리가 잘 되어 있어요.... 개판이구먼... 블로그 스킨이 예쁜 거지, 지금 개판이라서 나는 난리 중인데 무슨 관리가 잘되어 있다는 소리입니까!!!!
생각보다 사람들이 footnote 그러니까 각주를 많이 사용해주지 않으신다. 내 나름대로 어려운 단어라고 생각하거나 나는 잘 몰랐던 단어일 때 덧붙여서 설명을 달아놓았는데 많이 이용 안 해주시는 것 같아서 조금 고민 중이다.
아, 어떻게 알았냐면 나는 구글 애널리틱스 말고도 statcounter라는 사이트도 활용하고 있는 중인데, 거기에서 확인해 보았을 때 대충 글을 스크롤해서 읽으실 뿐, footnote를 눌러서 굳이 확인해 보려는 생각은 안 하시는 것 같았다. 흠. 좀 고민을 해봐야겠다. 디자인적인 면모를 꾸며야 할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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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정보를 안 믿는다는 말은 아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