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사용하시다가 불편하신 점이 있다면 방명록으로 남겨주세요.
3. 왕래는 하지 않습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기록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나는 그걸 실천하지 않고 있을 뿐이고.... 세상 사는 일은 모르는 거라고 하루하루가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다. 사람이라는 게 생각이 많기 마련인데. 이게 성향이 N이라서 그런 거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S면 현실 직시하기 때문인데 N의 성향은 상황을 보고 본인의 생각을 얹어서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1. 애드센스 수익이나 애드핏 수익이 크지 않다. 원래도 크지 않았지만, 더 크지 않았을 뿐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이 이따금 날때면 눈곱만 살짝 떼고 나서 확인해보는데, 구독자가 늘어있어서 띠용. 구독 버튼을 잘못 누르신 거 같긴 한데... 보실 게 없어요. 여러분...
2. 게으르지만 참 게으르다. X를 보다가 본 문구였다. 규현이었는데 일만하고 사는 게 참 게으르다고 생각한다는 것에 인용을 보고 “나는 참 게으른 거 같아.”라고 말했는데 엔젤 왈 “나는 네가 단 한 번도 부지런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라고. 그러면 좀 부지런한 엔젤이 좀 더 일하는 걸로…. (이러면 뚜까맞지 않을까.)
3. 강철원 주키퍼가 푸바오 보러 가는 사진 or 동영상만 보고도 눈물 좔좔 흘리는 사람이 되어버림. 누가 이렇게 떼어놓았을까. 싶은데 사람이었지. 그 속엔 다 사람이 있었지. 무슨 법이고 어쩌고 조약이고 뭐고 다 사람이 있었지. 그동안 푸바오의 행적을 바라보면서 헤어지지 않으면 참 좋겠다 생각했어도 결국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그 모습을 보며 얼마나 그랬던지.
4. 투턱즈 좋아함. 응. 좋아함. 그래서 나도 투턱된 거 같음. ㅇㅇ... 아이바오와 후이바오 좋아함 + 살빼야겠다는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