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사용하시다가 불편하신 점이 있다면 방명록으로 남겨주세요.
3. 왕래는 하지 않습니다.
이야. 이번 돈't Lie 진짜 잘 만들었다. 그냥 막연히 추리하는 것보다는 조건으로 하나씩 제거해 가면서 추리해 가는 맛이 있다. 예전에 보드 게임 중에 이런 게임 있었던 거 같은데, 실제로 멤버가 많으니까 더 재미있을 거 같음. ㅎ_ㅎ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일단 보고 오시는 걸 추천함.
[GOING SEVENTEEN] EP.68 돈’t Lie : CLUE #1 (Don’t Lie : CLUE #1)
1. 기본 룰 설명
1. 의사, 경찰, 마피아(3명), 시민이 마피아 + 클루 게임을 진행함.
2. 클루 RULE
- 클루는 범인(1명)이 어느 범행장소(6곳)에서 어떤 범행도구(9개)를 사용했는지 찾는 게임으로 마피아 3명 중 단 한 명만이 살인 마피아라는 범인이 됨.
- 모든 멤버들이 1:1 심문시간(최대 1분)을 가진 후, 진행자에게 범인, 범행장소, 범행도구에 대한 추측한 내용을 말하고 진행자는 이에 대한 힌트를 제공함.
다 맞을 시 O
하나 이상 맞았을 시 △
세 가지 모두 틀렸을 때 X
모두 심문 후, 진행자에게 질문하는 것이 끝나면 정답을 맞춘맞힌 시민이 있는지 고지한 후 마피아 검거를 시작함.(정답을 맞힌 시민이 있다면 익명으로 고지)
* 마피아 투표를 해서 마피아 검거 시 범행장소와 범행도구가 아닌 것을 알려줌.
'심문과 추측'과 '마피아 게임'을 총 3라운드로 진행하고 마지막 최종 추측으로 파이널 라운드 진행.
추측에 성공한 시민이 있을 경우 > 상금은 추측 성공한 시민에게 감.
추측을 실패한 경우 > 살아남은 마피아가 가짐
추측에 실패하고 살아남은 마피아가 없는 경우 > 상금이 사라짐
2. 기본 데이터 베이스
범인 후보(13명)
- 에스쿱스
- 정한
- 조슈아
- 준
- 호시
- 원우
- 우지
- 디에잇
- 민규
- 도겸
- 승관
- 버논
- 디노
범행장소(6곳)
- 회의실
- 홀
- 뒤뜰
- 연못
- 로비
- 엘리베이터
범행도구(9가지)
- 벽돌
- 망치
- 파이프
- 렌치
- 권총
- 밧줄
- 칼
- 촛대
- 도끼
3. 돈't lie : Clue를 본 추측 내용
아직은 누가 마피아고 누가 살인 마피아인지 알 수 없고 멤버들이 공유한 것이 모두 진실이 아닐 수 있다는 가정하에, 직접적으로 어떤 경우라고 동영상에 찍히거나 자막에 있는 경우만 취급함.
즉, 멤버들이 직접 말로 한 경우 파란색으로 표시.
* 여기서 범인은 마피아 중 살인 마피아에만 해당하여, 그냥 마피아일 경우엔 해당하지 않음.
추측 멤버 | 범인 | 범행장소 | 범행도구 | 여부 |
디노 | 원우 | 엘리베이터 | 벽돌 | X |
에스쿱스 | 도겸 | 회의실 | 도끼 | △ |
버논 | 에스쿱스 | 홀 | 밧줄 | X |
정한 | 원우 | 엘리베이터 | 도끼 | X |
승관 | 에스쿱스 | 회의실 | 밧줄 | △ |
조슈아 | 준 | 회의실 | 도끼 | |
도겸 | 도겸 | 엘리베이터 | 파이프 | X |
준 | 에스쿱스 | 연못 | 망치 | X |
원우 | 준 | 엘리베이터 | 벽돌 | X |
디에잇 | 디노 | 회의실 | 칼 | △ |
민규 | 조슈아 | 연못 | 칼 | X |
호시 | 조슈아 | 뒤뜰 | ? | △ |
우지 | 원우 | 엘리베이터 | 칼 | X |
호시가 말하길, 조슈아 뒤뜰 칼이 나왔는데 세모가 나왔다고 함. 이미 멤버들은 칼이 아니라는 것과 장소를 회의실로 잡고 있었기 때문에 남는 게 조슈아라고 판단함.
하지만 민규가 진행자한테 확인할 때 본인이 조슈아를 넣어서 확인했는데 아니라고 함. 연못과 칼(준과 우지의 추측으로)은 아닌 게 판명이 났기 때문. 1
그런데 반전은 호시가 넣은 범행 도구가 칼이 아니라 전혀 다른 것이었음.(...사스가 돈라이의 남자) 왜 도구를 잘못 말했을까 싶은데 좀만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되기도 함.(4.2에 후술)
결국 잘못된 정보와 제한된 정보 공유로 마피아 검거 때 시민 조슈아가 검거되었고 밤이 찾아와 시민 정한이 죽게 됨. 그리고 밝혀진 바로는 의심스러웠던 도겸은 사실 경찰이었음.
4. 오피셜만 소거
그럼 오피셜로 아닌 것을 없애보도록 하겠음.
범인 후보
에스쿱스정한조슈아- 준
- 호시
원우- 우지
- 디에잇
- 민규
- 도겸
- 승관
- 버논
- 디노
범인 포함 마피아 후보
- 에스쿱스
정한조슈아- 준
- 호시
- 원우
- 우지
- 디에잇
- 민규
- 도겸
- 승관
- 버논
- 디노
경찰: 도겸
의사 후보
- 에스쿱스
- 정한
- 조슈아
- 준
- 호시
- 원우
- 우지
- 디에잇
- 민규
도겸- 승관
- 버논
- 디노
범행 장소
- 회의실
홀- 뒤뜰
연못- 로비
엘리베이터
범행 도구
- 벽돌
망치- 파이프
- 렌치
- 권총
밧줄칼- 촛대
도끼
추측 멤버 | 범인 | 범행장소 | 범행도구 | 여부 |
디노 | (정한 우지 추측) |
(정한 우지 추측) |
벽돌 | X |
에스쿱스 | 도겸 | 회의실 | (정한 추측) |
△ |
버논 | (준, 버논 추측) |
(버논 추측) |
(버논 추측) |
X |
정한 | (정한 우지 추측) |
(정한 우지 추측) |
(정한 추측) |
X |
승관 | (준, 버논 추측) |
회의실 | (버논 추측) |
△ |
조슈아 | 준 | 회의실 | (정한 추측) |
|
도겸 | 도겸 | (정한 우지 추측) |
파이프 | X |
준 | (준, 버논 추측) |
(준, 민규 추측) |
(준 추측) |
X |
원우 | 준 | (정한 우지 추측) |
벽돌 | X |
디에잇 | 디노 | 회의실 | (민규, 우지 추측) |
△ |
민규 | (민규 추측) |
(준, 민규 추측) |
(민규, 우지 추측) |
X |
호시 | (민규 추측) |
뒤뜰 | ? | △ |
우지 | (정한 우지 추측) |
(정한 우지 추측) |
(민규, 우지 추측) |
X |
4.1 장소에 대한 의견
장소 회의실이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경우는 ‘승관’의 추측임. 버논의 추측으로 2개가 소거됨. 다만 △이 나왔다는 것이 승관이의 말에 의거한 것인데, 실제로 쿱스 또한 △이 나왔다고 본인이 진술함.
승관이가 △이 맞을 경우, 쿱스가 △이 나오는 경우는 있을 수 있음.
→ 여기에 조건단서를 붙인다면 도겸이 경찰 겸 범인 또는 마피아일 경우를 포함하고 있음. (아님 말고)
→ 따라서 승관의 △이 진실일 경우, 쿱스도 △이 나올 수밖에 없음.
여기에서 편집이 돋보이는 장면인데, 여기에서 회의실을 고른 사람은 넷임. 승관, 에스쿱스, 조슈아, 디에잇. 그런데 여기에서 조슈아의 결과를 보여주지 않음. 넷 중 둘은 본인 입으로 △이라고 말하고 딱 한 명만 오피셜 하게 △을 보여줌. 여기에서 조슈아를 보여주지 않는 이유는, 호시가 조슈아, 뒤뜰, ?(정체 모를 범행도구)를 선택했음에도 칼이라고 선택했다고 하여 뒤뜰일 가능성을 잠시 보여줌.
조슈아가 추측을 하기 전에 버논과 대화를 나누면서 쿱스에게 정보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 정보가 정확하게 어떤 정보인지 알려주지 않음. (쿱스가 일부러 다른 정보를 줬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궁금한 사항)
만약에 조슈아의 추측 결과를 그대로 보여주거나 아니면 조슈아가 △이나 X라고 공유를 했다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승관과 에스쿱스가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보여주게 하는 역할을 함. (다만 조슈아를 안 보여준 게 어그로일 수도 있음)
△이라고 밝혔으면 쿱스와 승관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으며 범인은 딱 한 명이기 때문에 디에잇의 추측과 비교하면 장소인 회의실은 무조건 픽스가 됨.(따라서 잠깐 뒤뜰이라는 혼선이 시청자에게 전혀 먹히지 않음)
다만 조슈아가 범인으로 몰릴 때를 보라. 쿱스와 정한이 장소는 회의실은 픽스이고 칼(호시가 잘못 말한 도구)은 아니라고 했으니 조슈아라고 할 때 조슈아는 칼일 수도 있지 않느냐고 말함. 왜냐하면 본인은 진짜 시민이어서.
여기에서 아마 조슈아는 △을 받았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만약에 자기가 죽게 생겼는데, 회의실, 칼 픽스로 본인이 죽게 생겼는데 만약 본인이 X를 받았다면 회의실 아니다. 내가 확인해 봤는데 X였다고 하면 상황이 뒤집히는 거임. 그런데 그런 어필을 하지 않았던 선량한 시민인 것으로 보아 조슈아는 △을 받았고 장소는 회의실일 거라는 게 내 생각임.(이는 추측)
만약에 조슈아의 결과가 X면 승관이와 쿱스의 △가 거짓말이라는 의미고, 범인은 단번에 디노로 좁혀짐. 왜냐하면 디에잇의 추측으로 회의실이 아니라는 뜻이 아님에도 △가 떴으니 범인은 디노라고 볼 수밖에 없음.
만약에 조슈아가 X가 나왔다고 공유를 하게 된다면 에스쿱스와 승관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게 밝혀지고, △가 나온다면 회의실이라는 게 확정됨 그리고 범인 후보에 준과 도겸, 디노가 그대로 있게 될 것임. 2
여기에서 도겸을 해본 사람은 에스쿱스와 본인 입으로 말한 도겸이다. 여기에서 도겸이의 행적이 굉장히 수상하다.
도겸이의 수상한 행적
1. 마피아는 누가 살인 마피아인지 알고 있다고 말한다. 3
2. 굳이 왜 본인 이름을 넣고 확인을 했을까? 편집 방향도 이름을 제외하고 장소와 도구에 대해서만 밝히고 결과에 대해서는 도겸이 직접 밝힌 것밖에 없다.
3. 쿱스에게 굳이 거짓된 정보를 알려준다. 거짓 정보로 원우, 로비, 권총을 했는데 X가 나왔다고 말한다.
4. 심지어 도겸이는 처음부터 원우가 범인이라고 말함.(실제로 원우는 범인이 아님)
도겸이는 본인 이름을 넣고 X가 나왔다고 말을 하고. 도겸이가 본인을 정말 넣고 확인을 했다면 다음 경우의 수밖에 없다고 본다.
본인(범인)이 아니니까 본인을 넣고 그 외에 아닐 것 같은 혹은 확인하고 싶은 요소를 집어넣은 것. 4
4.2 호시가 왜 그랬을까?
돈't Lie에서 호시는 혼돈 그 자체임. 게다가 Clue가 겹쳐졌을 때 호시가 혼동하는 경우가 생김.
Bad Clue 2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1탄을 보게 되면 ‘박태산 회장이 자신을 입막음한 이유를 잘못 파악’하고 있어 1탄 1화에 그렇게 보여서 보고 있는 사람들도 혼동하게 만들었음. 물론 이 경우에는 롤을 이해하지 못한 경우임.
그럼 지금은 어떤 경우인가? 본인이 잘 이해하지 못했다고 해석을 하면 될 것 같음. 처음 △이 나왔을 때, 아래를 쳐다보며 ‘누군가가 거짓 정보를 뿌리고 있다.’고 했고 나와서 에스쿱스에게 이게 맞냐고 말을 함.
이때 쿱스는 네가 범인을 맞춰서 △가 나왔을 수도 있다고 말을 하는데, 거기에 꽂혀서 범인에만 몰두하고 정확한 도구에 대해서 말하지 않음. 아마 본인이 범인을 잡았다는 생각에 들떴을 수도 있음.
호시는 하나도 겹치지 않게 넣었다고 말함. 여기에서 하나도 겹치지 않게 넣었다는 말은 법정즈와 겹치지 않게 넣었다는 말인지, 아니면 앞서 멤버들이 넣었다고 말한 도구들을 안 넣었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앞서 멤버들이 넣었다고 말한 도구를 다 안 넣었다는 점으로 가정해 보도록 함.
그리고 도겸이의 거짓 정보(원우, 로비, 권총)가 쿱스에게, 그리고 쿱스가 호시에게 알려줬다고 생각을 해보면 호시는 앞서 파이프, 렌치, 촛대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싶다.
만약에 여기에서 말하는 호시의 도구 중에 파이프나 권총이 나오게 된다면 도겸이의 정체가 심히 궁금해지게 됨.
* 1라운드에서 로비, 권총을 확인한 사람은 현재 아무도 없음. (호시가 도구를 확인했는지는 현재로서는 확인 불가.)
* 그런데 거짓 정보로 로비와 권총이 아니고 말함.
- 이 정보를 신뢰한다고 할 때 넣어서 확인해보려고 할 것임. 의심이 가는 인물 + 아닌 장소 + 아니라고 판명된 권총
- 물론 진짜인지 아닌지 가릴 방법이 있긴 하다. X로 판명된 장소를 넣고, 범인이 아니라고 판명된 사람을 넣고 권총을 넣게 된다면 맞는지 아닌지 정도는 알 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하게 될 경우 추측할 기회 1번을 날리는 셈이나 마찬가지임.
- 한마디로 거짓정보는 시민을 방해를 하는 것
* 도겸이는 실제로 정한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누군가와 엘리베이터와 파이프를 확인했는데 이에 대해 정한과 공유했는지 모르겠음.
→ 경찰이고 시민인데 저렇게 방해할 이유가 있나? 이 게임은 협력만 잘하면 추측에 성공이 가능해진다. 훨씬 유리해질 수 있다. 시민인 사람들이 모두 진실을 말하게 된다면, 추론을 통해서 어느 정도 추려내는 게 가능할 것인데 일단 거짓 정보가 나오게 되면 그걸 파악하기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나는 도겸이가 경찰이기도 하지만, 다른 역할을 부여받은 게 아닌가 싶다. (잊지 말자. 멤버가 13명이다. 마피아 3명이 거짓 정보를 흘리기만 해도 잘 맞물려 있던 것도 흐트러질 수 있다.)
* 벽돌을 제외한 이유: 호시가 겹치지 않게 넣었다고 말했고, 원우와 디노가 이미 벽돌을 넣어서 X를 받았다고 본인들이 말했음.(오피셜 아님) 따라서 벽돌을 그대로 넣었을 리 없다고 봄. 만약에 호시가 벽돌을 넣었는데 △이 나왔다고 할 경우는 두 가지로 나뉨.
→ 장소가 뒤뜰인 경우(장소가 거짓일 경우): 쿱스, 승관 거짓 → 범인은 디노, 마피아 후보 쿱스 승관 확률 ↑
도구가 벽돌인 경우(도구가 벽돌일 경우) 원우, 디노 거짓 → 범인 후보: 준, 마피아 후보 원우 디노 확률 ↑
+ 여기에서 의문인 건 호시가 안 겹치게 넣었다고 했는데 칼을 넣었다고 했을 때 ‘칼은 겹치는데 왜 칼을 넣었냐’고 의문 제기를 못한 게 좀 아쉬웠다. 생각해 보면 칼이 호시 앞 앞 순서부터 내리 도구를 칼로 선택했다. 호시가 바로 앞 순서인 민규 데리고 심문을 했으니 민규에게 정보를 얻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디에잇이 칼을 넣었다는 사실을 들었을 테니 칼이 겹친다는 건 인식했을 것이다.
+ 호시는 삼각형을 받고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을 했는데 냅다 쿱스부터 의심함. 범인도 있고 도구도 있고 장소도 있는데. (물론 룰을 이해 못 해서 그런 것임)
만약에 호시가 말한 도구가 망치, 밧줄, 칼, 도끼 중에 나온다고 하면 이 경우는 장소가 뒤뜰인 경우일 것이니 범인은 바로 디노가 됨. 위 도구들은 동영상 오피셜로 아니라고 나왔기 때문임.
→ 따라서 호시는 장소와 도구 중 하나 이상을 맞췄다가 됨. 그런데 시민이 죽음. ㅠ_ㅠ
결론
이 게임은 마피아를 빨리 찾아서 하나라도 경우의 수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함.
시민들이 진실을 말해서 그 속에서 거짓말을 하는 사람(즉 방해하려는 세력, 마피아)을 추려내는 것이 중요함.
왜냐하면 1/702이라는 확률을 맞춰야 함. 무려 멤버가 13명임.
마피아를 검거하지 못한 채로 시민이 죽고 밤이 와서 시민이 계속해서 죽을 경우, 1/702를 맞추기 쉽지 않음.
왜냐하면 그만큼 추측을 할 수 있는 게 줄어들고 서로 정보 공유할 수 있는 장이 줄어들기 때문임.
마피아가 돈을 가져갈 수 있는 조건은
1. 범인, 장소, 도구를 정확히 추측한 시민이 없어야 하며
2. 마피아 본인이 살아 있어야 함.
두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함.
다만 마피아에게 유리하려면 적당히 거짓 정보 잘 흘리면서 본인들 검거 못하게 하고 시민의 수를 줄여가면 승산은 있음!
진짜 결론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 마피아를 찾아야 승산이 있는데(확률을 줄일 수 있음), 직업을 가진 멤버들로 의심되는 도겸이는 이중 역할이 아닌가 의심이 되고 문준휘도 의심이 되긴 하는데 이게 마피아가 아니라 단순히 의사일 수도 있으니까. 근데 참 흥미롭게 흘러간다 싶은 거다. 다음 주에 호시가 무슨 무기부터 말하는지 보고 또 열심히 추측해 가면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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